재단소식
제목 | 신흥연송학술재단 신임 이사장에 박영국 이사 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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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흥연송학술재단 |
등록일 | 2023-12-22 |
조회수 | 2109 |
신흥연송학술재단 신임 이사장에 박영국 이사 취임
박영국 신임 이사장 “다음 세대를 위한 지식과 기회의 길을 더욱 밝히겠다” 포부 밝혀
신흥연송학술재단 제3대 이사장으로 박영국 이사가 취임했다. 신흥연송학술재단은 1일 서울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신임 박영국 이사장과 퇴임하는 조규성 전 이사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한 박영국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故 이영규 ㈜신흥 설립자의 뜻을 이어받아 신흥연송재단의 새 이사장으로서 교육의 힘이 수많은 개인의 삶에 영향을 미치도록 한다는 법인의 사명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박영국 이사장은 장학제도의 접근성, 인재 육성, 지원금의 엄격한 자체 평가와 보고 메커니즘 시행이라는 총 3가지 키워드로 신흥연송학술재단의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퇴임한 조규성 전 이사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재단은 모든 사업을 진행했다. 상금이 높은 것이 최고의 상은 아니지만, 상금액수가 높아짐으로써 우수한 연구자를 많이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며 “탁월하고 능력 있는 박영국 신임 이사장을 중심으로 (신흥연송학술재단은) 치과계의 가장 권위 있고 명예로운 재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규성 전 이사장 재임 당시 연송치의학상의 상금이 3천만원 증액되어 총 9천만원으로 확대된 바 있다.
이승종 초대 이사장은 사자성어 ‘상선약수(上善若水)’에 빗대어 “신흥연송학술재단이 젊은 치의학도의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고 건배사를 제의했다.
한편, 김형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구강악안면외과교수가 신흥연송학술재단 신임 이사로 선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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